이 제품을 구입 신청했다가 저는 반품했습니다. 물건은 좋은데 제가 생각했던 모양이 아니고 제 등짝(?)과는 어울리지 않는 관계로 반품을 했습니다.

위아래로 좀 긴 직사각형으로 생각했는데 정사각형에 가깝더라구여.

처음에 가방을 구매할때 가격이 좀 있어서... 다른데도 비슷한게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여기만 있더라구여

큰맘먹고 회원가입하고 회원가입 할인을 받아 기분좋게 사서 물건을 받았는데 손글씨 카드를 받고 한번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송할 때도 그 카드때문에.. 그냥 쓸까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

민트색을 처음 사보는데 색도 예쁘고 가방안에도 마무리처리가 너무도 잘 되있고, 지퍼도 윤이 반질반질... ^^

여러번 고민끝에 반품을 하기로 했는데, 배송비만 보내주면 택배기사님 신청하는것도 해주시겠다고 해서 한번 더 감동받았습니다.

혹시나 다시 가방이 필요하면 여기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