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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윌콤비 백팩 여성 대학생 직장인 20대 30대 캐주얼

6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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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키색으로 샀는데 이뻐요~~
작성자	김준희 (ip:)
작성일 13.09.07 09:08:35 추천 조회수 2267
평점
카키색으로 샀는데 받아보자마자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속으로 잘샀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가볍고 줄이랑 앞쪽이 특이하고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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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6 19:52:29

안녕 게이들아 난 요새 오프라인 방탈출에 푹 빠져있는 진성 일게이다. 사실 나도 방탈출카페를 처음 가본지는 3달밖에 안됐지만 벌써 몇 십번을 방문한지 모르겠다. 정보글은 처음 써보는데 아직 일베에는 방탈출카페에 대한 정보가 없고 또 궁금해 하는 게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쓰는거니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게이들은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래 그럼 시작한다. 1) 방탈출카페란? 방탈출게임은 들어본적 있노? 방탈출게임이란 밀실이나 특정 공간에서 단서를 찾고, 주어진 단서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해당 공간을 탈출하는 퍼즐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이다. 방탈출카페란 컴퓨터나 모바일 게임으로만 즐기던 방탈출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해 플레이하는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을 하는 곳이다. 제한된 시간 (대개는 1시간)동안 특정 공간에서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여 방을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실상 카페랑은 상관이 없다. 처음 시작한 것은 일본 혹은 유럽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후 동럽과 동남아,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다가 대략 2년 전 쯤 우리나라에도 서울이스케이프룸이라는 최초의 방탈출 카페가 오픈하게 되었고 이후 그 점차 인기가 많아지면서 현재 전국에 약 300개 이상의 매장에서 1000개 이상의 방탈출테마를 운영하고 있다.잘 만들어진 방탈출카페에 가면 훌륭한 세트장에서 엄청난 몰입도를 가지고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 양 미션을 해결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별로 없을정도로 체험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재미있어 한다. 기본적인 밀실 탈출 컨셉 외에도 대표적인 방탈출테마들의 컨셉을 예로 들자면1) 감옥탈출 : 수갑을 차고 감옥에 갖힌채 시작, 1시간 내 탈출에 성공하지 못하면 영영 이곳을 나가지 못한다는 컨셉2) 도둑 : 보물을 훔치는 도둑이 되어 여러가지 트랩을 뚫고 제한시간내 보물을 훔치는 컨셉3) 공포 : 억울한 원혼이 잠들어 있는 방의 비밀을 풀고 무사히 살아남아라라는 컨셉4) 타임머신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제한시간내에 비밀을 파헤치고 현재 시대로 돌아오라는 컨셉그외 밀리터리 컨셉, 추리 및 수사컨셉, 잠입, 모험 컨셉등이 대표적인 컨셉이며 사실 영화나 이야기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장르의 무궁무진한 컨셉이 있다. 2) 접근성대부분의 매장이 서울, 특히 홍대와 강님에 집중되어 있고 그외 건대, 대학로등의 번화가나 부산, 수원, 분당 처럼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곳에 많이 생기고 있다. 홍대에만 해도 검색되는 업체가 이만큼이다. 나는 tvn에서 하는 지니어스나 JTBC에서 하는 코드:비밀의방 같은 프로를 굉장히 즐겨봤어서 처음에 방탈출카페가 생겼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다. 근데 주변에 가본사람도 별로 없고 웬지 여자랑 둘이 가야할 것 같은데 처자식이 있어서 감히 엄두가 안나더라. 그리고 가봤자 뭔가 굉장히 어렵고 돈만 날리고 재미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 방탈출카페 아다를 떼는데 굉장히 망설였다. 그러나 방탈출카페에 관심이 있는데 나같은 고민을 하는 게이들이 있다면 절대 걱정 말아라. 방탈출 카페는 보통 추천 방문 인원은 2~3명이며 자지끼리 방문해도 하나도 안뻘쭘하다. 오히려 동성으로 이루어진 팀이 더 많다. 그리고 경험상 김치년들 데려가면 하나도 못풀고 병풍만 하므로 방해만 된다.친구가 하나도 없는 진성 일게이면 어떡하냐고? 그래도 걱정 마라, 혼자 방문해도 된다. 이걸 혼방이라고 하는데 다만 혼자 방문할 경우 탈출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져 난이도가 쉬운 테마를 하는게 낫다. 3) 가격사실 방탈출카페의 가장 높은 진입 장벽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담합을 했는지 대부분의 방탈출카페 가격이 1인당 2만원~22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그러나 여럿이 방문한다면 할인이 된다. 뭉치면 올레처럼 예를들어 A라는 테마를 둘이 방문한다면 1인당 22000원, 셋이 방문한다면 1인당 20000원, 넷이 방문한다면 1인당 18000원, 5명이면 1인당 15000원 이런식이다. 물론 너무 여럿이 방문하면 개인당 할당될 수 있는 문제나 체험이 줄어들 수 있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보통 2~3명이 방문을 한다. 야간 편돌이를 하는 가난한 일게이라면 조조할인을 노리자. 또한 SNS 좋아요 할인, 현금결제 할인 등 대부분의 업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니 현금과 휴대폰을 들고가면 좋다. 소셜커머스로 싸게 반값에 올라오는 업체들도 종종 있는데 대게는 싼게 비지떡이다. 정말 잘만든 방탈출카페는 소셜커머스로 판매하진 않는다. 지갑이 가난한데 꼭 방탈출을 경험해보고 싶은 게이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겠다. 4)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는가보통 한 카페에 적으면 2개, 많으면 10개까지의 테마를 운영하고 있고, 한팀이 게임중이라면 1시간동안은 다른팀이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항상 예약제로 운영한다. 그냥 즉흥적으로 방문한다면, 빈방이 있다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때에 따라 모든 테마가 꽉 차서 한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을 하면 먼저 해당 테마의 배경 스토리와 주의점, 특정 자물쇠의 사용법등에 대해 간단한 프리뷰를 한다. 자물쇠는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숫자 자물쇠 부터, 알파벳 자물쇠, 방향 자물쇠, 금고 등 여러가지가 있다. 마지막으로 내부에서 본 내용을 밖으로 유출하지 않겠다는 동의서에 싸인을 한 뒤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는다. 그리고 나서 안대나 굴절안경을 착용한 후 앞이 안보이는 상태로 알바에게 이끌려 방으로 입장하게 되고, 알바가 나가는 동시에 방에 있는 시계가 60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 안대를 벗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보통 자물쇠가 걸린 상자나 서랍들이 몇개 있으며, 문제를 풀어 답을 입력하여 자물쇠를 풀면 안에서 추가 단서가 나와서 다음단계를 진행하는 식이다.문제는 종류가 참 다양하며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 부터 넌센스문제 몸을 써야하는 문제까지 다양하다. 대개는 기초상식 보다는 직관적으로 풀어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이 유리하다. 내가 경험한 테마를 스포일 할수는 없어서 tvn 문제적남자에서 나왔던 방탈출 특집 (38회, 39회)의 문제 몇가지를 소개하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방의 난이도에 따라 이런것보다 훨씬 쉬운 문제들도, 훨씬 어려운 문제들도 많다. 그리고 요새는 단순히 자물쇠만 있기 보다는 장치들이 많아서 특정행동을 하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레이저를 어디 비추면 문이 열린다던지, 책을 단서에 맞게 맞춰서 책장에 올려놓으면 책장이 열리면서 뒤에 있는 비밀방에 나온다던지 등등... 이렇게 플레이 하다가 혹시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는 힌트를 사용할 수 있다. 테마마다 다르나 보통 테마안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해 CCTV로 모니터링 하고 있는 알바와 통화를 해서 힌트를 물어볼 수 있다. 보통 한게임에 3번까지는 힌트를 주므로 도저히 안풀리면 시간끌지 말고 힌트를 써서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만약 60분안에 모든 단계를 클리어 하고 탈출에 성공하면 축하멘트와 함께 소정의 reward가 있는데, 기념 폴라로이드 촬영을 한다던가, 음료수나 경품을 주거나 한다. 또한 좋은 기록으로 탈출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나의 사진이 매장에 전시되기도 한다. 만약 60분이 지났는데도 탈출하지 못하였다면, 알바가 와서 탈출에 실패했음을 알리고, 남은 단계들을 간단히 소개시켜 준 뒤 퇴실시키면, 쓸쓸하게 집에 가면 된다.... 4) 추천 업체 및 추천 테마방탈출카페를 가보기로 결정하였다면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방문하여 가장 쉬운 테마부터 해보자. 처음 해보면 생각보다 감을 잡기가 어려울 수 있어 처음부터 어려운 테마를 하는건 비추한다. 사실 어느 업체를 방문하더라도 처음에는 참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다만 한번 플레이 비용이 꽤 세므로 기왕이면 더 퀄리티 좋은 게임을 하고자하는 게이들을 위해 몇가지 업체 및 테마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 비트포비아 : 캐쥬얼한 느낌의 방탈출 카페로 쉬운 테마부터 어려운테마까지 다양하며 많은 매장들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이 쉬운 편이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테마는 상수비트포비아의 인사이드아웃, 홍대비트포비아의 원더랜드, 신논현비트포비아의 화이트데이 이며 그외에도 각 지점별로 평타이상 되는 테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믿고가는 비트포비아라는 말이 유명하다.또한 비트포비아 동대문점은 방탈출이 아닌 집탈출게임을 하는 곳으로 스케일이 크고 난이도가 높으며 진짜 일반 가정집을 탈출하는 게임이라 매니아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 서울이스케이프룸 : 우리나라 최초의 방탈출 카페이며 어마어마한 자본력이 투입된 곳이다. 강남/홍대/홍대2호점/부산서면 등이 유명하며 테마들이 굉장이 짜임새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다른 매장들을 압살할 정도로 훌륭하고 스케일이 크다. 하고 나면 마치 한시간동안 영화속에 있다가 나온 기분이 들정도로 어트렉션 적인 요소가 강하다. 다만 초보들이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운 편이라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가기를 추천한다. 추천테마는 강남점의 알카트라즈지하감옥, 죽음을부르는재즈바와 홍대2호점의 아마존의잃어버린도시, CIA본부에서의탈출, 베니스상인의저주받은저택이다. - 코드케이 : 서울이스케이프룸 처럼 퀄리티 높은 방탈출카페를 지향하는 곳으로, 국내 최고의 공포테마인 미스터리 거울의방, 충무공이순신, 납치, 기술자들 등을 추천한다. - 그 외 키이스케이프, 두이스케이프, 이스케이퍼스, 마스터키, 룸이스케이프, 디코더, 호텔드코드, 덫, 시크릿코드 등이 퀄리티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상으로 짧지만 방탈출카페에 대한 소개글을 마친다. 일게이들 중에서도 방탈러가 많
17.07.26 23:42:23
17.07.30 23:27:45

드디어 완성했습니다5월 중순부터 제작에 들어갔으니 작업기간은 한달 반정도 되고요A4용지 15장 정도랑 티라미수지 두장 메탈지 반장정도 사용했습니다제작기 들어갑니다기왕 만드는거 튼튼하게 만들기로 해서 뼈대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거기에 이렇게 덮어가기 시작했고요색작업 전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완성했습니다색넣기전 샷그리고 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보통 도색처럼 색을 칠하는방법을 대부분 생각하셨을텐데만들때 사용한 종이가 일반 복사용 A4용지다보니 굉장히 약합니다그래서 더 튼튼하고 광나는 색지를 사용해서 모양에맞춰 잘라붙였습니다검은색 포인트부분만 덮었을때 찍은사진유리창도 검은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급식충이라 주로 작업은 학교에서 짬내서 합니다)전체적인 색은 만들때 참고한 사진자료처럼 회색으로 결정했습니다엠블럼도 나름 달아줬는데크기가 하도 작다보니 저게 최선이네요이렇게해서 완성됬습니다자동차는 거의 처음 만들어보는것도 있고도면없이 직접 제작하다보니 모양도 그렇게 깔끔해보이진 않네요 ㅋㅋ후미등부분은 직접 그린뒤 잘라붙였습니다더 설명할것도없이 그냥 자동차라서 별로 쓸 말은 없네요내부구현도 안되있고 문도 안열리다보니..대신에두개로 분리되는 단순한 기능이 있습니다컨셉질 그만하고 진짜 제작기 들어갑니다초반에는 뼈대부터 작업을 들어가는데이렇게 종이를 말은거랑겹겹이 접어서만든것이 두가지로 만듭니다일단 그냥 생각없이변신로봇함 만들어보자 해서상체뼈대부터 막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상체부분원하는 차량 사진 뽑아놓고만들어둔 뼈대를 이리저리 접어보며 차량의 어느부분으로 할지 결정했습니다차량은 람보르기니 레벤톤으로 결정거창한 이유없이 그냥 만들어보고 싶어서 고른것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네요임시머리 달아보고 바로 외장작업 시작작업초기부터 변신로봇느낌이 확 와서 좋았습니다골반만들고 임시바퀴 달아주고 찍었던 첫 움짤바퀴 디테일이랍시고 나름 해준거제가봐도 구린데 저게 최선입니다손제작제법 큼직하게 뽑혀서 맘에들었습니다얼마안가서 다리도 완성바닥보면 대충 변형구조가 보일겁니다발 달아주고 찍은사진원레 발도 더 크게 만들예정이였는데변신에 영향을 끼칠까봐 적당히 만들었습니다허벅지쪽에 장갑(자동차 옆문) 추가앞부분 진행도 거의 끝나갈때쯤이네요그러다 머리도 만들었습니다아직 이때까지 앞유리창은 해결못했었네요바로찍은움짤거의 완성이였네요가동률 테스트한답시고 찍었던 사진이땐 만든지 얼마 안되서 관절이 잘버텼나본데지금은 절대 못하는자세앞유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이렇게 갑바부분으로 옮기기로 결정해서 바로 작업들어갔습니다그리고 완성바로 찍었던 움짤당시만든것중엔 가장 잘만들었는듯갑바가 추가되면서 제법 떡대스러운 이미지가 됬는데저 갑바가 상당히 튀어나와있어서무기도 만들어줬습니다갑바튀어나온거랑 무기만든게 무슨상관이냐고 궁금하실분들도 계실텐데저 쓸데없이 튀어나온 갑바에 변명거리로무기수납기능을 추가해줬습니다이런식으로 무기 꺼내는 연출도 가능위에 총들고있는 사진은 총이 더 긴데길이 늘리는 부품은 다리쪽 장갑부분에 별도수납됩니다대충 앞부분은 이정도로 만들었다치고 이제 뒷부분 제작기앞놈은 뒷부분 만들걸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냥 손가는대로 제작했기때문에변형설계를 어디부터 잡아야될지 감도안잡혀서 일단 차량 외장부터 작업했습니다그러다 문득 이부분을 복부에 써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상 시작그래도 일단 외장을 어느정도 작업해야 구상이 더 쉽기때문에 좀더 만들어두고구상하다 좀 지쳐서쉬어가는겸 앞놈 편손도 만들어줬습니다탈착식으로 교체가능편손끼고 찍은사진그러다 얼추 잡혀서 그려본 뒷놈 변신 예상도전 그림을 그냥 기억할수있는정도만 대충 그려놔서 못그린건 양해바랍니다앞놈이랑 합체도 구상해봤는데첫작부터 이정도까지 시도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포기그리고 드디어 들어간 뼈대작업기본적인 뼈대 구조는 앞놈과 크게 차이없어서 큰 어려움없이 만든거같습니다그러다 저번에만든 외장 어떻게 달아줄지 대보고만들어가면서 변형구조도 얼추 잡아봤습니다몸체는 얼추 잡아간다싶어서 외장 붙이기 시작이때부터 초기 구상했던 변형구조랑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원레 저 팔에달린건 처음에 가슴팍에 오게하려 했던부분그리고 외장작업하다가 후미등부분을 만들었는데원레는 다리쪽으로 가려한 부품인데다리쪽에 써버리기엔 좀 아깝게생겨서 가슴쪽에다 달수있을까 하고 재설계 들어갔습니다어찌어찌 성공이러한 변형구조 변경탓에 다리부분도 변형구조를 다시 생각해야해서 좀 애먹었습니다그리고 등짝에 이 부분은 따로 분리해서별도로 방패등으로 쓸수있게도 구상했었는데이건 좀있다 후술다리도 만들었습니다원레 초기엔 이렇게 역관절로 컨셉잡아보려했는데세우기도힘들고 관절도 못버티겠다싶어서 때려침다리장갑도 달아줬습니다이제 외장은 있을건 거의 다있는상태그리고 위에서 방패를 이런식으로 활용해서또다른 변신형태를 컨셉으로 잡아볼까 했는데너무 억지인거같아서 취소했습니다같이찍어본사진이때쯤에 뒷놈도 바퀴를 새로 만들어서 달았던거같네요거의 완성이 되간다 싶어서머리도 만들었습니다영화 트랜스포머 2 에 나오는 사이드스와이프 라는 녀석을 모티브로 만드려했는데..너무 건담스럽게 생긴것도그랬지만너무 작아서 비율이 망함그래서 바로 다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좀더 영화에 나오는 트랜스포머스럽게 공들여서 만들었습니다머리사이즈 얼추 맞는다 싶어서 그대로 제작머리크기 차이는 이정도그리고 머리 완성느낌와서 바이저도 만들어서 달아줬습니다탈착가능중간에 사진은 못찍었던거같은데 발도 만들고 칼도 만들어서 달고 완성앞에서 머리가 작게만들어진 이유가앞놈머리가 저만큼 작아서 맞춰서 만들다 이렇게 차이가 나게 됬네요같이놔두니 앞놈 머리가 너무 작아보인다 싶어서헬멧을 만들어줬습니다머리크기 자체를 늘려버리면 변신할때 머리가 안쪽으로 안들어가서 이렇게 결정..착용샷나름 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머리샷여태 만든 작품들중에 머리를 가장 신경썻네요이건.. 반으로 쪼갰을때 별도로 변신상태를 만들어주는건 어떨까 싶어서 해본건데역시 너무 억지같아서 취소색넣기전은 이렇게 완성이 됬습니다검은색지 대충 깔아서 한번 찍어본사진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이걸로 완성으로 끝내려했는데색은 안입히냐는 질문이 상당히 많아서그냥 확 넣어버리자 해서 색넣기 시작했네요그래서 중간에 추가로 색지를 구입했습니다그리고 큰 종이도 사서 나름 스튜디오마냥 꾸며서 찍었습니다제 첫 힛글을 보내버린 문제의 움짤도 이때 찍었습니다사실 제작기나 이 사진들도 트갤이랑 토갤에 간간히 올렸는데색작업중에 심심해서 고갤에 올려봤던것이역시 사람많은 갤러리는 스케일이 달라서그런가 의도치않게 힛갤까지 가버렸었네요색넣으면 뼈대부분을 다 덮어버릴거라서 미리 찍어둔 바닥부분이건 지금보니 좀 징그럽기도 합니다내부말고 외부 차량부분만 다 덮었을때 찍은사진머리도 색을 넣었는데도색처럼 색칠하는게 아닌 종이를 직접 잘라붙이는거라서특히 작은 머리부분에서 색넣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결과물은 더 좋게나온거같아서 좋네요그렇게 색작업도 모두 마치고 완성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완성된거 추가사진은 여기에서 보실수 있습니다여담으로 이전 글에 올라온 댓글들을 보니까 이런저런 소리가 몇개 있어서 써봅니다일단 이 분야로 만드시는분들이 많다보니 저랑 다른사람이랑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제대로된 변신로봇을 만들어본건 이게 처음이며 이전에 다른 퀄리티높은 작품은 만들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변신때문에 자동차 퀄리티를 포기한거구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그냥 자동차를 만든다해도 별 차이 없을겁니다사실 이번에 만든건 자동차를 만들고싶다 에서 시작한건데낮은 퀄리티로 만들걸 아니까 거기에 변명거리로 변신을 넣은겁니다디시말고도 몇몇 사이트에서 활동중인데 그중에서 디시만 종이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보니 혼동이 있어서이 글 이후로 6D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이미 다음 작품을 제작중이라서 일부 갤러리에 작업기가 잠깐잠깐 올라갈거같네요말이 길었네요마지막은 움짤 올리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출처: 고전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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